2012년 5월 21일 월요일

모비즌(Mobizen) 실 사용 후기!

우선.. 본인은 친절한 사람이 아니기에, 이미지, 동영상 따윈 귀즘으로 올리지 않음을 미리 밝혀둠.


모바일 디바이스 > PC 로는 많은 앱들이 나와있지만, 반대 개념으로는 많치 않고, 있어도 답답한게 사실... 접속 조건도 Wi-Fi 정도?

일단 사용 환경은 
PC : Win7 64, Q9500, 4GB (이 이상은 필요없을..아, USB 2.0) 
C.P : HTC Desire HD - Root : Custom - ARHD 7.03

모비즌의 장점은
1. 다양한 모드. 3G, Wi-Fi, USB로 된다는 점. 다만, 홈 네트워크에서도 Wi-Fi가 가끔 불안한 경우가 있어서 이왕이면 USB를 추천.
2. 반응속도가 확실히 빠르다. 코덱 관련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설명만 보고도 '아~'할 정도의 방식. 변화되는 값만 전송하는 방식이라고 얼핏(;)봤는데, 덕분에 꽤 편안한 속도를 느낄 수 있음. (그래도 실시간으로 쉬리릭~! 은 안됨 - 어쩌면 USB 3.0이면 될 수도..)
3. 타이핑!! 스마트폰의 장시간 입력은 손가락에 질병을 가져 올 수도 있다는 기사는 예전부터 줄창 나왔었다. 그렇다고 안 쓸 수는 없는 일! 키보드도 오래 쓰면 부담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긴 하나, 엄지(검지)로만 오래 쓰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감소! 모니터롤 통해서 화면을 보면서 숙여서 보는 습관으로 인한 피로도도 감소! 와이 낫!!

단점까진 아니지만 불편한 점.
1. 연결 상태의 전환. USB로 연결 되어 있다가 뽑히면 바로 프로그램 종료.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 설정에 따라 USB > WI-FI > 3G 간의 연결이 지속되면 좋겠다는 점.
2. D/P의 꺼짐. 이건 폰 설정에서 할 수도 있는 거지만, USB로 연결 된 경우에는 충전도 겸하는 상태이므로, D/P를 항상 켜짐 상태로 유지 시켜주는 것은 어떨런지. 클릭 한번씩 하기도 솔직히 귀찮음. 키보드 - 마우스 손 움직여야 하니까..(귀즘 쩔;)
3. 보안 코드의 지속적 요구. 장기간 미 접속 후, 재접속시 암호를 요구하는 시스템. 보안 상의 문제겠지만, 인증 PC에서는 그냥 연결상태 유지해줬으면 하는 부분. 매번 암호 집어넣기도 좀 귀..(아 쩐다..귀즘)
4. 키보드-스마트폰 입력간의 약간의 상이함(?). 일례로 여러 타이핑 한 텍스트를 일괄 선택하기위해서 본인은 Shift+Home키를 활용하는데, 스마트폰에선 Home키를 누르는 순간 메인화면으로.. (End키를 누르면 Turn Off) PC에서 쓰듯이 타이핑을 하다보면 무심하게 나오는 키보드 버릇인데, 이게 은근히 좀 짜증이..
5. 화면의 크기 조절. 스마트폰 DPI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화면을 모니터에서도 작게 봐야한다는 점이 좀 아쉬움. 아이패드에서 아이폰(팟)용 앱을 2배 확대하는 것처럼, 조금 화면을 키울 순 없을까.
6. 추가적 입력 방법의 부재(?). 좀 애매하긴 한데.. 카톡등을 쓰다가 Enter를 누르면 그냥 줄바꿈. 당연한거긴 하지만.. 일일히 타이핑 하고 마우스로 '전송'버튼 눌러주기가 너무 귀.. 키보드 등록으로 유명 앱의 경우엔 Shift+Enter 정도로 대체 기능 만들어 줄 순 없을지. (리스트 형식으로 등록해서 작동하는 앱을 선정하는 정도로면 완전 -_-b)

어찌 쓰다보니 장점보단 불편한 점이 많게 나오긴 했지만, 이건 개인적 귀즘에 따른 영향인 것이고..
솔직히 아직까진 이만한 앱을 발견 못한 듯! 여기에 PC 스피커+마이크로 통화까지 가능해지면, 초 대박 ㅋㅋㅋ

아무튼, 간만에 맘에 드는 앱 발견해서 열심히 사용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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