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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이 과학의 날이었고 동아일보가 서울대-KAIST, 정부 출연 연구소 등 200 명의 박사급 이상 연구원과 교수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학자 10 명중 8 명 한국 떠나고 싶다.
이공계의 위기에 대한 언급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위기를 타파할 제대로 된 정책이 제시된 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조선일보 논설 실장, 송희영이라는 사람의 인식처럼 이공계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사람들의 이공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바닥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공계 사람들의 피해의식인지는 몰라도 기사에 나와 있듯이 박사학위를 가진 200 명의 설문 대상자들의 46% 가 사회의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니 학사와 석사 출신의 이공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사실 이공계 위기 타파에 별다른 정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하나 아니겠습니까? 임금 (돈)
동아일보의 설문 조사 내용과 인터뷰를 볼 때에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임금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달리 초·중·고교생 들이 이공계를 기피하고 의대로, 법대로 가겠습니까. 저도 이전 '포스팅 고급 두뇌 의대로. 과연 정책의 문제인가' 에서 지적한 것처럼 임금을 올려주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달리 과학자들이 가고 싶은 나라가 미국 이겠습니까. 미국에서 임금이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가 이공계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아직도 이공계가 선호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아일보 사설에서는 이러한 쉬운 해결책을 일부러 외면합니다. 과학자가 떠나는 나라엔 미래가 없다면서, 기업의 R&D 축소를 비판하면서 해결책으로 내세운 것은 고작해야 "두뇌 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영재개발 및 과학교육 강화, 이공계 대학정원 조정,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비 지원 같은 과학자 우대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정책결정 과정에서부터 과학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조인은 넘쳐나는데 과학자는 드문 우리 국회의 구성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입니다.
영재 개발 및 과학교육을 강화로 훌륭한 과학자 한두명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공계 기피현상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이공계 대학정원 조정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비 지원은 교수님들에겐 좋은 방안이지만 이공계 인원 중에 교수가 될 사람이 과연 몇%나 되겠습니까. 저러한 해결책들은 소수의 뛰어난 과학자 배출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전반적인 이공계 기피현상은 해소시킬 수 없습니다.
물론 정책 입안자에 과학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위의 방안들 뿐 아니라 기업체의 태도 변화를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체에서 이공계 출신들을 정당하게 대우를 지적하고 개선을 이야기 하지 않는 한 제대로 된 해결방안이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돈을 밝히는 것이 속물처럼 보일지 몰라도, 솔직히 말해서 돈 (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이공계 기피문제 해소는 요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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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공계 출신의 한 사람으로써..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긴 한데, 그 전에.. 임금인상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이공계의 교육상황이 외국대학의 수준을 따라가는가 하는 문제도 있다고 본다.
주입식 교육과정을 12년을 이수하고, 자율적이라 칭하는 대학교육에서 무엇을 얻어가기는..
솔직히 대학 4년을 다니면서, 특별히 별게 없단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전공자라고 해도, 실제로 실무능력이 느는것도 아니고,(물론 이해력을 돕기는 한다.)
이론적인것을 배우는 이과이면서 교수님들이 바라는 실력 - 실무적인 코딩, 구축 등 - 에 대한 커리큘럼은 너무 부족한게 현실이고,
4월 21일이 과학의 날이었고 동아일보가 서울대-KAIST, 정부 출연 연구소 등 200 명의 박사급 이상 연구원과 교수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학자 10 명중 8 명 한국 떠나고 싶다.
이공계의 위기에 대한 언급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위기를 타파할 제대로 된 정책이 제시된 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조선일보 논설 실장, 송희영이라는 사람의 인식처럼 이공계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사람들의 이공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바닥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공계 사람들의 피해의식인지는 몰라도 기사에 나와 있듯이 박사학위를 가진 200 명의 설문 대상자들의 46% 가 사회의 인식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니 학사와 석사 출신의 이공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사실 이공계 위기 타파에 별다른 정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하나 아니겠습니까? 임금 (돈)
동아일보의 설문 조사 내용과 인터뷰를 볼 때에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임금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달리 초·중·고교생 들이 이공계를 기피하고 의대로, 법대로 가겠습니까. 저도 이전 '포스팅 고급 두뇌 의대로. 과연 정책의 문제인가' 에서 지적한 것처럼 임금을 올려주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달리 과학자들이 가고 싶은 나라가 미국 이겠습니까. 미국에서 임금이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가 이공계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아직도 이공계가 선호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아일보 사설에서는 이러한 쉬운 해결책을 일부러 외면합니다. 과학자가 떠나는 나라엔 미래가 없다면서, 기업의 R&D 축소를 비판하면서 해결책으로 내세운 것은 고작해야 "두뇌 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영재개발 및 과학교육 강화, 이공계 대학정원 조정,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비 지원 같은 과학자 우대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정책결정 과정에서부터 과학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조인은 넘쳐나는데 과학자는 드문 우리 국회의 구성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입니다.
영재 개발 및 과학교육을 강화로 훌륭한 과학자 한두명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공계 기피현상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이공계 대학정원 조정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비 지원은 교수님들에겐 좋은 방안이지만 이공계 인원 중에 교수가 될 사람이 과연 몇%나 되겠습니까. 저러한 해결책들은 소수의 뛰어난 과학자 배출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전반적인 이공계 기피현상은 해소시킬 수 없습니다.
물론 정책 입안자에 과학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위의 방안들 뿐 아니라 기업체의 태도 변화를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체에서 이공계 출신들을 정당하게 대우를 지적하고 개선을 이야기 하지 않는 한 제대로 된 해결방안이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돈을 밝히는 것이 속물처럼 보일지 몰라도, 솔직히 말해서 돈 (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이공계 기피문제 해소는 요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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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공계 출신의 한 사람으로써..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긴 한데, 그 전에.. 임금인상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이공계의 교육상황이 외국대학의 수준을 따라가는가 하는 문제도 있다고 본다.
주입식 교육과정을 12년을 이수하고, 자율적이라 칭하는 대학교육에서 무엇을 얻어가기는..
솔직히 대학 4년을 다니면서, 특별히 별게 없단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전공자라고 해도, 실제로 실무능력이 느는것도 아니고,(물론 이해력을 돕기는 한다.)
이론적인것을 배우는 이과이면서 교수님들이 바라는 실력 - 실무적인 코딩, 구축 등 - 에 대한 커리큘럼은 너무 부족한게 현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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